"프리미어리그 2024–25 시즌 베스트 XI 및 주요 통계 분석"
20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시즌은 리버풀의 우승, 모하메드 살라의 눈부신 활약,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충격적인 부진 등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총 1,115골이 터진 이번 시즌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이 기록된 시즌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했습니다.
🏆 최종 순위 및 유럽 대회 진출 팀
순위 | 팀 | 승-무-패 | 득실차 | 승점 | 비고 |
1 | 리버풀 | 25-9-4 | +45 | 84 | 리그 우승 |
2 | 아스널 | 20-14-4 | +35 | 74 | 챔피언스리그 진출 |
3 | 맨체스터 시티 | 21-7-10 | +28 | 71 | 챔피언스리그 진출 |
4 | 첼시 | 20-9-9 | +21 | 69 | 챔피언스리그 진출 |
5 | 뉴캐슬 유나이티드 | 20-6-12 | +21 | 66 | 챔피언스리그 진출 |
6 | 아스톤 빌라 | 19-9-10 | +7 | 66 | 유로파리그 진출 |
7 | 노팅엄 포레스트 | 19-8-11 | +12 | 65 | 컨퍼런스리그 진출 |
8 | 브라이튼 | 16-13-9 | +7 | 61 | |
9 | 본머스 | 15-11-12 | +12 | 56 | |
10 | 크리스탈 팰리스 | 14-11-13 | +3 | 53 | FA컵 우승으로 유로파리그 진출 |
15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12-9-17 | -15 | 45 | 클럽 역사상 최악의 순위 |
17 | 토트넘 홋스퍼 | 10-8-20 | -22 | 38 |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
18 | 레스터 시티 | 8-9-21 | -30 | 33 | 강등 |
19 | 입스위치 타운 | 7-8-23 | -35 | 29 | 강등 |
20 | 사우샘프턴 | 6-5-27 | -40 | 23 | 강등 |
참고: 토트넘은 리그 17위였지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습니다.
⚽️ 주요 선수 및 기록
🥇 득점왕 & 시즌 MVP & 도움왕: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 리그 29골로 개인 통산 네 번째 득점왕 등극
- 18 도움 포함 총 47개의 공격 포인트로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타이기록
-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FWA 올해의 선수상 수상
- 최초로 득점왕 도움왕 동시에 획득한 선수
🌟 유망주상: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리버풀)
- 36경기 출전, 미드필더 중 최다 59회 인터셉트 기록
- 리버풀의 중원 핵심으로 도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
🧤 클린시트 공동 1위
- 다비드 라야 (아스널), 마츠 셀스 (노팅엄 포레스트) – 각각 13회 클린시트 기록
📉 아쉬운 팀 & 선수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리그 15위로 1974년 이후 최악의 성적 기록
-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후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토트넘 홋스퍼
- 리그 17위로 강등 위기였으나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 리그 22패로 비강등 팀 중 최다 패배 기록
첼시
- 좋아 펠릭스, 제이든 산초 등 좌측 윙어들의 부진으로 공격력 저하
- 시즌 중반 이후 상승세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
📊 시즌 주요 통계
- 총 득점: 1,115골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득점)
- 최다 연승: 뉴캐슬, 노팅엄 포레스트, 울버햄튼 – 각 6연승
- 최장 무패: 리버풀 – 26경기 무패
- 최다 연패: 레스터 시티 – 8연패
- 최다 관중: 73,839명 (2025년 5월 25일 경기)
- 최소 관중: 11,129명 (2024년 12월 26일 경기)
🏅 시즌 베스트 XI
포지션 | 선수 | 팀 |
GK | 마츠 셀스 | 노팅엄 포레스트 |
DF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리버풀 |
DF | 윌리엄 살리바 | 아스널 |
DF | 루벤 디아스 | 맨체스터 시티 |
DF | 벤 칠웰 | 첼시 |
MF |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 리버풀 |
MF | 마틴 외데고르 | 아스널 |
MF | 케빈 더 브라위너 | 맨체스터 시티 |
FW | 모하메드 살라 | 리버풀 |
FW | 알렉산더 이삭 | 뉴캐슬 유나이티드 |
FW | 브라이언 음베우모 | 브렌트포드 |
2024–25 프리미어리그 시즌은 리버풀의 우승과 모하메드 살라의 눈부신 활약,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 등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노팅엄 포레스트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유럽 대회 진출은 중위권 팀들의 도약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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