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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 선수들 어디로 가나?"

by koreaamateursports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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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 이적시장 – 젊은 유럽파 한국 선수 15인 집중 점검

이적

 

2025년 여름 이적시장,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의 향방에 많은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스토크의 배준호부터 브라이튼 이적을 앞둔 윤도영까지, 이들의 거취는 향후 한국 대표팀의 전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전망인데요, 각 선수들의 현재 상황과 전망을 요약해 드립니다.


🟥 1. 배준호 (스토크 시티)

  • 이적 가능성: 풀럼, 리그앙 등 관심. 지난 시즌부터 챔피언십에서 영향력 증명.
  • 관건: 상위권 팀에서 더 잘 맞는 유형, 스토크의 뻥축구와는 궁합 불일치.
  • 코멘트: 월드컵 1년 앞둔 시점, 도전은 가치 있지만 출전 보장 여부가 변수.

🟦 2. 양민혁 (토트넘)

  • 현재: 임대 복귀 후 프리시즌 평가 대상.
  • 변수: 유로파 리그 우승 여부에 따라 토트넘 잔류 or 임대 결정 가능성.
  • 전망: 유럽 내 실전 경험 축적이 중요, 1군 경쟁보다는 실전 출전이 우선.

🟨 3. 엄지성 (스완지 시티)

  • 후반기 상승세: 팀과 선수 모두 막판 상승, 잔류 시 더 좋은 퍼포먼스 기대.
  • 평가: 한 시즌 더 잔류 후 이적 타이밍 잡는 것도 나쁘지 않다.

🟩 4. 김지수 (브렌트포드)

  • 이슈: 출전 시간 131분, 1군-2군 중간 애매한 위치.
  • 권고: 임대 통해 경기 경험 쌓는 것이 필요. 홈그로운 등록보다 실전 중요.

🟧 5. 백승호 (버밍엄 시티)

  • 상황: 챔피언십 승격, 완전한 주전으로 인정받음.
  • 전망: 구단 장기 플랜에 맞춰 프리미어리그 승격까지 동행 예상.

🟥 6. 설영우 (즈베즈다)

  • 현황: 팀 내 모든 걸 보여줌. 사우디·터키·유럽 관심.
  • 딜레마: 풀백 포지션 특성상 상위 리그 이적은 리스크, 월드컵 앞두고 신중해야.

🟦 7. 정우영 (슈투트가르트 → 우니온 베를린 임대)

  • 계속 협상 중: 우니온 베를린 완전 이적 희망, 이적료 문제로 보류.
  • 전망: 돈 문제 해결되면 이적 확률 높음.

🟨 8. 홍현석 (마인츠)

  • 출전 적음: 헹크에서의 출전 시간보다 적음.
  • 관건: 팀 주전들의 이적 여부, 감독 구상 포함 여부. 감독과 직접 대화 필요.

🟩 9. 오현규 (헹크)

  • 상황: 주전 스트라이커 아로코다레 이적 유력, 오현규가 후계자로 내정.
  • 전망: 다음 시즌 주전 가능성 매우 높음.

🟧 10. 양현준 (셀틱)

  • 입지: 교체 자원으로 가치는 증명, 경쟁자 이적 시 기회 확대 가능.
  • 포인트: 마에다 등 주전 경쟁자들의 잔류 여부가 향후 입지에 영향.

🟥 11. 이한범 (미트윌란)

  • 상황: 막판 주전 확보, 90분 풀타임 출전 중.
  • 전망: 몸 상태 좋아졌고, 다음 시즌도 주전으로 활약 기대. 국가대표 발탁 가능성도.

🟦 12. 조규성 (미트윌란)

  • 현황: 시즌 내내 부상, 복귀 준비 중.
  • 전망: 복귀 후 퍼포먼스 유지하면 재도약 가능.

🟨 13. 정상빈 (미네소타)

  • 이적설: 스웨덴 말뫼 링크. 기복 있는 출전 속 여전히 유럽 관심 지속.
  • 전망: 말뫼행 성사 시 좋은 선택. 아직도 젊고 가능성 많음.

🟩 14. 이영준 (그라스호퍼)

  • 상황: 시즌 초반 활약, 부상으로 내리막. 최근 다시 기회 받고 있음.
  • 강점: 군필. 장기적인 커리어 운영 측면에서 안정성 확보.

🟧 15. 윤도영 (브라이튼)

  • 상황: 6월 말 브라이튼 공식 합류 예정.
  • 전망: 임대 예정. 미토마처럼 유럽 코스를 차근차근 밟겠다는 각오.

 

이번 이적시장은 선수 개개인의 실력 외에도 팀 상황, 월드컵 일정, 감독의 구상 포함 여부 등 다양한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될 수도, 잘못된 선택은 출전 시간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에 신중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 유럽에서 활약하는 코리안리거들의 이적 및 행보를 계속 주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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