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눈에 보는 2024-25 프리미어리그 결산: 리버풀 우승부터 토트넘의 기적까지”

by koreaamateursports 2025. 5. 30.
반응형

▲ 리버풀의 우승, 토트넘의 유로파 쾌거, 그리고 맨유의 몰락까지. 격동의 프리미어리그 2024-25를 돌아보다.


한눈에 보는 2024-25 프리미어리그 결산

리버풀

 

2024-25 프리미어리그는 많은 이변과 감동, 논란 속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이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17년 무관을 끝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역대급 부진으로 시즌 내내 실망을 안겼습니다.

이 글에서는 시즌 주요 이슈, 기록, 팀별 변화, 이적시장과 규정 변화 등
프리미어리그 2024-25 시즌을 총정리해 보겠습니다.


⚽ 프리미어리그 2024-25 주요 성과 요약

  • 🏆 우승팀: 리버풀 (통산 20번째, 프리미어리그 시대 2번째)
  • 🥈 챔피언스리그 진출: 리버풀, 아스날, 맨시티, 첼시, 뉴캐슬, 토트넘
  • 🥉 유로파리그 진출: 아스톤빌라, 크리스털 팰리스 (FA컵 우승)
  • 🏅 컨퍼런스리그 진출: 노팅엄 포레스트
  • ⚠ 강등팀: 레스터, 입스위치, 사우스햄튼
  • 🎯 시즌 MVP: 모하메드 살라 (득점왕, 도움왕 포함 트리플 크라운)
  • 🧤 골든 글러브: 다비드 라야 & 마츠 셀스 (13 클린시트, 공동 수상)

🧠 이슈로 본 프리미어리그 5대 장면

 

1. 아르네 슬롯, 완벽한 첫 시즌

 

위르겐 클롭의 후임으로 많은 부담을 안고 부임한 슬롯 감독은
기대 이상의 성과로 리버풀을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감독 교체의 리스크를 가장 완벽하게 극복한 사례로 남았습니다.

 

2. 맨시티의 추락과 체제 재편 예고

 

로드리의 부재가 컸지만, 그 이상의 전술 정체와 전력 누수로
맨시티는 시즌 내내 불안했고, 챔스 진출은 가까스로 달성했습니다.
다음 시즌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이 예상됩니다.

 

3. 토트넘, 유로파 우승과 손흥민의 첫 트로피

 

리그에서는 17위까지 추락했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손흥민과 솔란케의 활약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반전을 썼습니다.
무관의 17년을 깬 감격의 시즌.

 

4. 맨유, 구단 역사상 최악의 시즌

 

테나흐-바니스텔루이-아모림 체제를 거치며 최하위권 순위를 전전.
선수단 분해 수준의 리빌딩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5. 오심 논란과 VAR·반자동 오프사이드 도입

 

VAR 오작동, 명백한 오심 등이 잇따르며 팬들의 분노가 폭발.
뒤늦게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이 도입되었지만
프리미어리그 심판진 신뢰도는 역대 최악으로 추락.


🗓️ 월별로 보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흐름

📅 8월

  • 슬롯·마레스카 등 신임 감독 데뷔
  • 살라의 상승세 시작

📅 9월

  • 아놀드·더브라이너·바디 이적설 본격화

📅 10~11월

  • 맨유, 테나흐 해임 후 아모림 선임
  • 맨시티 로드리 부상, 7경기 무승

📅 12월

  • 울버햄튼·사우스햄튼 감독 교체
  • 뉴캐슬 이삭 선수, 미친 활약 (6G 8골 2 도움)

📅 1월

  • 맨시티 대규모 겨울 이적
  • 에버튼, 모이스 재영입 후 반등 성공

📅 2~3월

  • 리버풀 본격 독주 시작
  • 아스날, 맨시티 완파
  • 챔스 경쟁 혼전 양상

📅 4월

  • 리버풀 조기 우승 확정
  • 3팀 강등 확정
  • 반자동 오프사이드 도입

📅 5월

  • 살라, 시즌 트리플 크라운
  • 유럽 대항전 진출팀 모두 확정

🔁 이적시장 및 기술 도입

📈 주요 영입

  • 도미닉 솔란케 (토트넘): 6,500만 파운드
  • 맨시티: 마르무시, 니코 곤살레스, 후사노프 등 대량 영입

📉 주요 방출

  • 존 듀란 (아스톤빌라 → 사우디): 7,100만 파운드

🧪 기술 변화

  •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 시즌 중 봄에 도입
  • 겨울 휴식기 폐지
  • 공인구 교체: 나이키 → 푸마

🧩 프리미어리그 2024-25 시즌 총평

이번 시즌은 다음과 같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우승 전환기” – 리버풀이 시티의 독주를 끊다
  • “지각 변동” – 맨유 몰락, 토트넘 반등
  • “감독 리더십의 중요성” – 슬롯 vs 테나흐
  • “기술의 필요성” – 오심 논란과 VAR, 자동 판독 시스템 도입
  • “이적시장 전쟁의 서막” – 다음 시즌을 가를 여름 창 시작

 

2025.05.29 - [분류 전체 보기] - “첼시부터 QPR까지, 런던 13개 클럽의 정체성과 그 이유”

2025.05.29 - [분류 전체보기] - “브루노는 떠나야 하는가? 맨유 재정 위기와 구조조정 시나리오”

2025.05.29 - [분류 전체보기] - “K리그를 바꾼 22세 규정, 그 중심에 선 강상윤과 신민하”

2025.05.28 - [분류 전체보기] - "2024-25 시즌 토트넘 선수 평점 총정리: 유로파 우승과 리그 부진 사이"

2025.05.28 - [분류 전체보기] - 맨유 리셋 시작! 아모림 체제 리빌딩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