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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결승 앞둔 토트넘·맨유, 리그에서는 나란히 참패"

by koreaamateursports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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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결승 앞둔 토트넘·맨유, 리그에서는 나란히 참패"

패배

 

2025년 5월 12일 새벽,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크리스털 팰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두 경기 모두 홈팀의 패배로 끝나며, 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두 팀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트넘 0-2 크리스탈 팰리스: Eze의 활약과 토트넘의 부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는 에베레치 에제(Eberechi Eze)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에제는 전반 45분과 후반 48분에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20번째 패배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패배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17위에 머물러 있으며, 강등권과 불과 1점 차이로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경기 중 디얀 쿨루셉스키(Dejan Kulusevski)가 무릎 부상으로 전반 19분에 교체되었으나, 감독 앤지 포스테코글루는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2 웨스트햄: 홈에서의 충격적인 패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에 2-0으로 패배했습니다. 웨스트햄은 토마시 소우첵(Tomáš Souček)과 재로드 보웬(Jarrod Bowen)의 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패배로 맨유는 리그 16위로 떨어졌으며, 홈에서의 9번째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962/63 시즌 이후 최다 홈 패배 기록과 동률입니다.

경기 중 수비수 레니 요로(Leny Yoro)가 부상으로 교체되었으며, 이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둔 두 팀의 상황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5월 21일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최근 리그에서의 부진과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해 두 팀 모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반면, 맨유는 리그에서의 부진과 함께 수비진의 부상으로 인해 결승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

5월 12일 새벽에 열린 두 경기는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두 팀 모두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으며, 이 경기가 시즌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팬들은 두 팀이 결승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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