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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vs 메시 vs 펠레: 누가 진짜 축구 역사 최고 유망주인가”

by koreaamateursports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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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17살” 라민 야말, 메시-펠레를 잇는 천재의 등장

야말


▲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누비는 17세 라민 야말 

2025년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바르셀로나의 17세 공격수 라민 야말이 보여준 활약은 단순한 ‘신예의 반짝임’을 넘는 충격이었다. 인테르 밀란을 상대로 보여준 그의 감각적인 왼발 슈팅, 세 명이 달라붙어도 막지 못한 돌파력, 그리고 세계 축구계 전설들의 극찬은 그가 단순한 유망주가 아님을 증명했다. 메시, 펠레, 마라도나조차 소환되는 이 비교의 중심에는 ‘역대급 17살’이라는 평가가 있었다.


세계 레전드들의 극찬: “지구상 최고 선수”

야말의 플레이를 본 리오 퍼디난드는 “현존하는 지구상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고, 제이미 캐러거는 “메시가 떠오른다”라고 평가했다. 인테르 밀란의 감독도 “지난 10년 동안 야말 같은 선수는 본 적이 없다”며 세 명의 선수를 동시에 붙여 막으려 했다고 털어놨다.

  • “펠레, 마라도나, 지단과 동급” – 캐러거
  • “17세 야말은 모든 걸 갖췄다” – 플립, 바스티, 퍼디난드 등
  • “챔스 4강에서 세 명이 덤볐지만 막지 못했다” – 인테르 감독

 


17세 기록 비교: 야말 vs 메시 vs 펠레 vs 마라도나

야말은 이미 15세에 바르셀로나 1군 데뷔, 16세에 라리가 최연소 골, 17세에는 챔스 4강 최연소 골까지 작성했다. 현시점에서 100경기 22골 33 도움을 기록하며, 17세 기준 레전드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야말 100경기 22골 33도움 라리가, 챔스, 스페인 국대 포함
메시 9경기 1골 도움 없음
호날두 19경기 5골 4도움 스포르팅 시절
펠레 17세에 월드컵 우승, 6골 4강전 해트트릭 포함
마라도나 18세에 국대 데뷔골 17세에는 도움 기록 위주
 

특히 도움 수에서 펠레(31개), 마라도나(23개)를 넘어선 점은 인상적이다.


피지컬, 기술, 멘탈까지 완성형

야말은 180cm의 키에도 불구하고 낮은 중심, 날카로운 왼발 킥, 스피드와 드리블을 모두 갖춘 ‘키 큰 메시’로 불린다. 그는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볼을 요구하고, 상대를 압도하는 자신감을 보인다. 3명이 붙어도 겁먹지 않는 ‘담대함’은 마치 지단을 보는 듯하다.

  • 왼발 아웃프론트 크로스 활용
  • 오른발 슈팅도 적극 시도
  • 시즌 내내 빠르게 성장 중

발롱도르 가능성? 10대 최초의 수상자 도전

현재 발롱도르 파워 랭킹 3위까지 올라온 야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트레블을 이끈다면 충분히 수상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역대 수상자 중 10대는 없으며, 가장 어린 수상자는 호나우두(1997년, 만 21세)였다.

  • 챔스 4강~결승에서 활약 지속 시 유력
  • 국대 커리어 제외하고도 파급력 압도

마무리: 지금은 ‘야말 시대’의 시작일 뿐

라민 야말은 단순히 ‘어린 나이치고 잘하는 선수’가 아니다. 그는 이미 메시와 호날두가 도달한 정점에 10대 시절부터 도전하고 있는 유일한 선수다. 펠레와도 비교되는 그가 향후 월드컵까지 제패한다면, 우리는 축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커리어의 서막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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